어떤점이 불편하셨나요?
제가 중학교때부터 안경을 써왔는데 안경을 쓰면 불편하잖아요.
그래서 노안이 빨리 왔나봐요. 먼 거리는 잘 보이는데 가까운 건
잘 안 보여서 안경을 벗어야만 잘 보이는데 안경을 벗어서 집중해서
보면 또 어지럽더라고요. 되게 많이 불편하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.
천안김안과 신불당에 오게된 계기
김안과는 천안에서 많이 유명하잖아요. 옛날부터 저희 할머니, 엄마 다 김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했었어요. 저는 특별하게 눈에 대해서 아프거나 이런게 없어서 내원을 안 했었는데 아들 라섹 하기 위해서 와서 검사를 받다가 부모님도 검사를 해준다고 해서 검사를 받았었고 마침 '나도 언젠간 노안백내장수술을 하고 싶다' 생각은 있었기 때문에 검사받고 제가 먼저 하게 되었어요.